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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법률

39. 온라인 명예훼손, 실제 처벌 사례와 대처 방법

인터넷과 SNS의 발달로 누구나 쉽게 의견을 표현할 수 있게 되었지만, 그만큼 온라인 명예훼손사건도 증가하고 있습니다.

무심코 남긴 댓글이나 게시물이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행위로 인정되면 형사처벌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

실제로 법원은 온라인상에서 발생한 명예훼손을 현실과 동일하게 무겁게 보고 있으며, 피해자는 다양한 법적 수단으로 권리를 지킬 수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온라인 명예훼손의 처벌 기준과 실제 사례, 그리고 대응 방법을 정리했습니다.

 

온라인 명예훼손, 실제 처벌 사례와 대처 방법
온라인 명예훼손, 실제 처벌 사례와 대처 방법

1. 온라인 명예훼손의 개념과 법적 근거

 ● 정의: 사실 또는 허위 사실을 드러내 타인의 사회적 평가를 떨어뜨리는 행위

 ● 법적 근거: 형법307, 정보통신망법70

 ● 형사처벌 범위:

  ○ 사실 적시: 2년 이하 징역 또는 벌금형

  ○ 허위 사실 적시: 5년 이하 징역 또는 벌금형

 

👉 진실이라도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면 처벌될 수 있습니다.

 

2. 실제 처벌 사례

📌 사례 1: 온라인 카페 허위 글 게시

 ● 특정 업체가 사기를 친다는 허위 글 작성

 ● 결과: 허위사실 적시 명예훼손으로 징역 6, 집행유예 선고

📌 사례 2: SNS 악성 댓글

 ● 연예인에게 비하 발언 및 허위 루머 반복 게시

 ● 결과: 벌금 300만 원 선고 + 피해자에게 위자료 지급

📌 사례 3: 사실 적시 명예훼손

 ● 직장 상사의 부정행위를 사실대로 온라인 게시

 ● 결과: 공익 목적이 아닌 경우 명예훼손 인정 벌금 200만 원

 

👉 온라인에서는 사실이든 허위든 명예를 훼손하면 형사처벌 가능합니다.

 

3. 피해자가 취할 수 있는 대응 방법

1단계: 증거 확보

 ● 캡처, URL, 게시 시간 기록 보관

2단계: 플랫폼 신고

 ● 네이버,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신고 게시물 삭제 요청

3단계: 형사 고소

 ● 경찰서·사이버수사대 고소 명예훼손·모욕죄 적용

4단계: 민사 소송

 ● 손해배상 및 위자료 청구 가능

 

👉 형사 + 민사 병행이 가장 효과적인 대응 방식입니다.

 

4. 가해자가 기억해야 할 점

 ● 온라인 발언은 모두 기록으로 남아 증거가 됨

 ● “사실을 말했을 뿐이라는 변명은 통하지 않음

 ● 사과와 합의 없이는 실형 가능성도 있음

 

5. 예방을 위한 체크리스트

 ● 댓글·게시물 작성 시 감정적인 표현 자제

 ● 타인 관련 사실은 반드시 사실 여부 확인 후 작성

 ● 공익 목적이더라도 표현 방식에 주의

 

온라인 명예훼손은 단순한 말싸움이 아니라, 형사처벌과 손해배상으로 이어질 수 있는 심각한 범죄입니다.

피해자는 증거를 확보해 신속히 법적 대응을 해야 하고, 가해자는 작은 발언이라도 법적 책임을 진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합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건 표현의 자유와 타인의 명예 보호 사이의 균형을 지키는 것입니다.